[한국뉴스] 한국 청소년 10명 중 7명"결혼이 필수는 아니다"
핵심 제시동아일보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한국 청소년 10명 중 7명은 결혼이 필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결혼하면 아이를 낳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청소년도 5명 중 1명에 불과했다.14일에 의하면
청소년 10명 중 7명은'결혼이 필수가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동아일보가 13일 보도했다.결혼하면 아이를 낳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청소년도 5명 중 1명에 불과했다.
14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발표한'2023 청소년 가치관 조사연구'보고서에 따르면"반드시 결혼해야 한다"고 답한 청소년은 29.5%에 그쳤다.
조사는 지난해 5~7월 전국 초 · 중 · 고생 7718명 (남학생 3983명, 여학생 373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는 2012년 (73.2%)에 비해 절반 이하로 줄어든 수치다.특히 남학생 (82.3%→39.5%)에 비해 여학생 (63.1%→18.8%)의 응답률이 두드러졌다.
연구팀은"여학생들을 중심으로 결혼은 필수가 아닌 개인의'선택'이라는 가치관이 확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결혼하면 아이를 낳아야 한다는 응답도 19.8%에 그쳤다.반면'결혼하지 않아도 자녀를 가질 수 있다'는 인식에 60.6% 가 동의했다.
청소년 10명 중 7명은'결혼이 필수가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동아일보가 13일 보도했다.결혼하면 아이를 낳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청소년도 5명 중 1명에 불과했다.
14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발표한'2023 청소년 가치관 조사연구'보고서에 따르면"반드시 결혼해야 한다"고 답한 청소년은 29.5%에 그쳤다.
조사는 지난해 5~7월 전국 초 · 중 · 고생 7718명 (남학생 3983명, 여학생 373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는 2012년 (73.2%)에 비해 절반 이하로 줄어든 수치다.특히 남학생 (82.3%→39.5%)에 비해 여학생 (63.1%→18.8%)의 응답률이 두드러졌다.
연구팀은"여학생들을 중심으로 결혼은 필수가 아닌 개인의'선택'이라는 가치관이 확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결혼하면 아이를 낳아야 한다는 응답도 19.8%에 그쳤다.반면'결혼하지 않아도 자녀를 가질 수 있다'는 인식에 60.6% 가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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