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 x 맨 」 첫방송, 「 힘쎈여자 」 초특급 스타팅

「 맨 x 맨 」 주간 시청률 top (04.17-04.23) (전국 시청률 집계;agb 닐슨) 1. 일일드라마'빛나는 은수'kbs
「 맨 x 맨 」 '
'귓속말'주간 시청률 top (04.17-04.23) (전국 시청률 집계;(agb 닐슨) 1, 일일극'빛나는 은수'kbs1 28.8% 2, 주말극'아버지가 이상해'kbs2 23.2% 3, 일일극'다시, 첫사랑'kbs2 21.9% 4, 월화극'귓속말'sbs 15.4% 5, 월화극'역적:서민의 도적 mbc 13.4% 6, 주말극 아빠 제가 모실게요 mbc 13.2% 7, 주말극 당신은 너무 합니다 mbc 11.8% 8, 일일극 언제나 봄날 mbc 11.2% 8, 일일극 미안합니다.강남구'(sbs 11.2%), 일일드라마'행복을 주는 사람'(mbc 9.5%)이 새 주간 시청률차트에 올랐다. 또 kbs 일일드라마'빛나는 은수'가 1% 포인트 상승하며 지난 주 1위 자리를 굳힌 것.주말극'아버지가 이상해'는 시청률이 2.2%나 급락했지만 끝까지 추격하며 시청률 2위 자리를 지켰다.일일드라마'다시, 첫사랑'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3위와의 격차를 2% 포인트 미만으로 좁히며 연속 3위를 지키고 있다.kbs 드라마가 여전히 본기 차트에서 1~3위를 석권하는 등'국민 방송'이라는 별명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지난주 sbs'귓속말'의 시청률이 계속 상승 월 화 드라마 종영 한 힘을 점점 떼에 버금가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 슨 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발표 한 수치 가 보여 준 데 따르면 지난주 방송 된'귓속말'7, 8회 15. 4% (닐 슨 코리아 집계)의 시청률을 기록하 며 최근에 발표 한 차트에서 4위, 이것도 드라마 방영 이후 최고 성적이다.최근 방송에서는 또 한 번 주인공들의 진영동맹이 깨진다. 이동준 (이상윤 분)은 장인을 설득해 강씨의 집안에 정면으로 맞서고, 신영주 (이보영 분)는 신창호의 변호에 합류해 실무를 책임진다.강정일 (권율)도 최수연 (박세영) 과의 신뢰에 위기가 왔다. 의심을 심해진 강정일은 부하들을 시켜 최수연을 살인자로 만들기 위한 계획을 시작한다.이 때문에 수연은 결국 남편 이동준과 손잡고 강정일이 살인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말하게 되는데...'귓속말'과 같은 월화극인'역적'도 지난주 소폭 상승하며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리며 역시 상승했던 주말극'아빠 내가 모실게요'를 밀어냈다.mbc 주말극'당신은 너무 합니다', mbc 일일극'언제나 봄날', sbs 일일극'미안하다 강남구'는 각각 주간차트 7, 8위를 차지했다.방송된지 반년밖에 안된 mbc 일일극'행복을 주는 사람'이 이번 주에도 10위권에 진입하며 kbs 수목드라마'추리의 여왕'을 탈락시켰다.「 man x man 」:지난주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는 jtbc'맨 x 맨'이었다. 김원석 작가가 집필한이 드라마는 박해진, 박성웅, 연정훈, 채정안 등 쟁쟁한 남녀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4.8%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는 후속으로 방송된'힘쎈여자 도봉순'의 첫 방송 시청률을 단번에 뛰어넘어 jtbc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맨엑스맨'은 부다페스트 작전에 투입된 김설우 (박해진 분) 가 의문의 인물로 위장해 감방에 잠입했다가 탈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극의 전개에 따라 국정원 미스터리 요원으로 포섭된 김설우가 신분을 감춘 채 한류스타 여운광 (박성웅 분)의 경호원이 되며 케미를 발산하고 매니저 차도하 (김민정 분) 와의 사소한 마찰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평화유지군 이후 다시 공작원을 쓰는 김원석의 작품은 스펙터클로 유명한 작품인만큼,'맨엑스맨'이 어떤 파란만장을 그려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연정훈의 2년 만의 복귀와 송중기의 카메오 출연도 관전 포인트다.의리남으로 당당히 맞서는 송중기는 극중 조감독 역할을 맡아 박성웅과 호흡을 맞춘다.'맨 x 맨'이 또 하나의 사전 제작 드라마라는 점 때문에 앞으로 시청자들의 입소문이 어떻게 형성될지 귀추가 주목된다.셜리 텐션스 (셜리 텐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