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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김지원'고백의 대가'짝지어 물망

새 드라마'자백의 대가'는 살인 사건을 둘러싸고 두 여성의 혈색 연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원래 두 명의 여신 송혜교와 한소희를 캐스팅해 많은 팬들을 사로잡았다
살인 사건을 둘러싸고 두 여성의 혈색 연대기를 그린 새 드라마'자백의 대가'는 원래 두 여신 송혜교와 한소희가 주연을 맡아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태양의 후예'의 이응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런데 이응복 감독이 건강 상태를 이유로 하차했고, 이후'괴물'의 심나연 감독에게 지휘봉을 넘겨줬다.하지만 지난해 5월 오랜 논의 끝에 결국 송혜교 · 한소희가'고백의 대가'에서 하차하고, 심나연 pd도 합류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해 12월 제작이 중단됐던'자백의 대가'가 재정비 된 후'사랑의 불시착'의 이정효 감독이 합류하며 전도연이 여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늘 (9일)에 따르면 한국언론의 한 경 닷 컴 보도 김지원 자백의 대가'출연 제안을 받고 최종 조정하고 있다.전도연은 안윤수 역을, 김지원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로운 여자 모은 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두 사람 모두 믿고 보는 배우인만큼, 손을 맞잡을 수 있을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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