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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직장인 10명 중 4명"재택근무로 업무 소통 힘들다"

재택근무는 쓴맛도 달짝지근하다.직장인 대부분은 재택근무가 삶의 질은 향상시키지만 효율적인 업무 소통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재택 근무로 고생도하고 행복도하다.직장인의 다수는 재택 근무가 삶의 질은 향상시키지만 효율적인 업무 소통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내 오피스도우미 플랫폼'퍼블리쉬'가 운영하는 직장인 커뮤니티'커리어리'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재택근무의 폐해에 대해 동료와 업무 소통이 어렵다는 응답이 37%로 가장 많았다.다음으로는 외출을 자제하게 되고, 걷지 못하게 된다 (28%),량호한 작업환경이 없으면 작업상태에 진입하기 어렵다 (12%),업무능률이 낮다 (11%) 등의 순이었다.

반면 재택근무를 선호하는 이유로는 출퇴근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고 불필요한 사교 활동을 줄일 수 있다 (8%)는 응답이 74%를 차지했다.교통비와 식비 (6%)를 절약할수 있으며생산능률의 제고에 유리할것 (6%),자택 근무가 편하다 (2%) 등이 뒤를 이었다.

재택 근무가 이직을 선택할 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재택 근무가 더 좋기는 하지만 우선은 아니라는 응답이 56%로 가장 많았다.최우선 기준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35%였다.유의미하지 않다고 답한 비율은 9%에 불과했다.

출퇴근 시간 수용 가능 시간으로는 응답자의 49% 가 30분~1시간 미만, 35% 가 1시간~1시간 반이라고 답했다.

박소령 푸블리시 대표는"최근 디지털 흐름과 더불어 재택근무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유연근무, 원격 근무 등 유연한 근무 방식을 시도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많은 구직자들도 재택근무가 가능한 자리를 찾고 있다. 재택근무는 분명 편안한 경험을 가져다 줄 것이지만 직원들의 조직 소속감과 동질감을 저하시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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