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네티즌 인터넷 댓글로 소치 겨울올림픽 공동 응원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는 31일 인민망 (人民網)과 공동으로 선플달기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서울 1월 30일발 연합뉴스) 한중간 선플달기 국민운동본부는 인민망 한국신문지사와 공동으로 소치동계올림픽 한중 선플달기 인터넷 응원단을 조직한다고 31일 밝혔다.
서포터스 발대식은 다음 달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며 선플지도교사협의회 관계자, 한중 청소년 선플달기 운동 회원인 학생 대표가 참여한다.한중 네티즌들은 선플달기운동본부 홈페이지 (www.sunfull.or.kr)와 인민망 한국 채널 (korea.people.com.cn)에 동계올림픽 참가 선수들의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업체 팬플을 통해서도 네티즌들이 참여할 수 있다.
민병철 선플달기운동본부 대표 (건국대 교수)는"올림픽을 앞두고 한중 네티즌이 서로를 격려하는 응원문화를 조성하고 양국 우호를 강화하는 민간 외교행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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