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가 새 드라마'투캅스'에서 열혈 기자로 출연한다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mbc 월화드라마'투캅스'에서 넉살 좋은 열혈 기자로 출연한다.외모는 여성이지만 속으로는 정의를 추구하는 여성남자로 독특한 성격을 지닌 혜리의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투캅스'는 간교한 사기꾼 공수창이 어느 날 갑자기 빠져나와 원수 형사 차동탁 (조정석 분 1인 2 역)에게 빙의되면서 살벌한 여기자 송지안, 세 사람과 겪게 되는 로맨틱 수사 내용을 담고 있다.혜리가 이번에 맡은 송지안은 매일 특종을 쫓아다니는 사회부 신참 기자로 취재를 위해 경찰서로 위장 잠입할 수 있는 열혈과 넉살 좋은 인물이다.혜리는 최근 인터뷰에서'투캅스'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작품이다. 성숙한 연기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고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혜리 · 조정석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mbc 새 드라마'투캅스'는'20세기 소년소녀'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