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와 정유미가 진짜 뽀뽀를 했다!"유재석 씨 보셨어요?'

배우 이광수는'런닝맨'(rm)에서 예능신으로 명성을 떨쳤다. 하지만 드라마'라이브'에서는 코믹한 모습을 선보이며 역시 인턴 순경으로 일하는 정유미를 짝사랑하는 신입 인턴 순경으로 진지하게 변신했다.이광수는 29일 방송된'rm'에서 짙은 셔츠에 가죽옷을 입는 패션을 선보여 엄상수 ('라이브'극 중 제목)를 보는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 동시간 경쟁자인 정해인 대홍만 생각하자 유재석은"우리 광수도 괜찮을 수 있는데.옆에서 양세찬, 전소민이 야단이다:애정이 없어서 그러는데 작가님 부탁도 좀 해주세요!키스신을 찍어야 하는데.유재석은 화를 참지 못하고 광수는 왜 짝사랑만 하냐!당시 이광수는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았지만, 29일'라이브'제작진은'이광수와 정유미는 정말 뽀뽀를 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두 사람이 자발적으로 한 번씩 키스하면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드러냈다. 재미있는 것은 스태프들도'rm'방송을 본 듯'유재석 너 봤니?!이를 본 팬들은 폭소를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