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의 시사회가 14일 서울 여의도 한국극장에서 열렸다. 박신혜가 참석해 관객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월트디즈니필름코리아는 배우 박신혜가 오는 14일 화이트데이에 영화'미녀와 야수'특별시사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9일 월트디즈니측은 배우 박신혜가 오는 14일 화이트데이에 영화'미녀와 야수'특별시사회에 참석해 관객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신혜는 이날 시사회에 나와 관객들과 호흡할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함께 박신혜는 쥬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 모델로 활동하며 영화와 관련한 포토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미녀와 야수'는 디즈니의 1991년 동명 애니메이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야수로 저주받은 왕자를 만난 소녀 벨과 진정한 사랑으로 마법을 이겨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6일 국내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