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 국가기관 불신 10명 중 4명 법원에 기대

보도 중앙일보 가 24일 보도 했다고이 신문은 사회 언론 분석 기관과 함께 70억 개의 빅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국 정부에 대한 국민에 대한 청와대 · 법원 · 검찰 · 경찰 · 국가 정보원 등 6대 국가 기구의 감정에 관 한 어휘를 분석 해 얻은 결론은 한국의 일부 정부 부처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가득하다.

검찰 관련 감정 항목에서는 수치감 (12.1%)이 6대 기관 중 가장 높았다.이는 최근 굵직한 비리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 결과에 대한 국민적 불신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국정원에 대한 감정어는 분노가 15%로 6대 기관 중 가장 높았다.두려움도 16.1%나 됐다.윤희웅 여론분석센터 오피니언 라이브 실장은 국정원이 여전히 강권통치 등 부정적 이미지를 버리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진단했다.반면 우리 국민이 경찰에 대해 느끼는 감정은 슬픔 (20.4%), 두려움 (17%), 분노 (13.7%), 기쁨 (10.3%) 등으로 가장 복잡한 것으로 나타났다.감정적으로 원하는 국민의 비율은 법원 (38.9%)이 가장 높았고, 정부 (35.3%)와 청와대 (30.2%) 가 그 뒤를 이었다.

숙명여대 이영란 (사회학) 교수는이 같은 결과를 국가기관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그만큼 심각한 수준이라고 진단했다.법원에 대한 기대가 이처럼 강하다는 것은 아직도 법원을 정의를 수호하는 최후의 보루로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