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송혜교가 10월 31일 열애를 인정하고 결혼하였다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 (본명 송혜교)는 5일 소속사에서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31일 결혼한다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 (본명 송혜교)는 5일 소속사에서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31일 결혼한다.
소속사 측은 공지를 통해"우선 송중기 · 송혜교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갑작스러운 발표에 대해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송중기 송혜교 두 사람은 올해 10월 마지막 날 (31일)에 결혼한다고 공식 발표했다.두 사람은 결혼 이후 본인과 가정 모두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우리는 송중기와 송혜교를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 6월 말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발리 도착 일정이 일주일 가량 겹치는 모습이 포착됐고, 한 팬에 의해 두 사람이 같은 호텔에 투숙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양 측 소속사는 공식 해명하며 열애설을 부인했다.그러나 mbc'섹션 tv'는 송혜교가 묵고 있는 독빌라 현지를 조사하러 팀을 파견했고, 호텔 직원을 찾아가 마스크를 쓴 남자가 방에 출입하고 있다고 폭로해이 소문은 다시 한번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