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과 아이유 주연 영화'드림'2년 만에 촬영 완료!

박서준과 아이유 주연 영화'드림 (dream)'이 2년 만에 촬영 완료!영화'드림'은 직업생활에 위기를 맞은 축구선수 윤홍을 다룬 이병헌 감독의 신작

박서준과 아이유 주연 영화'드림'이 2년 만에 촬영 완료!
영화'드림'은 이병헌 감독의 신작으로 프로인생에서 위기에 처한 축구선수 윤홍대 (박서준 분) 가 노숙자들과 함께'무가족 월드컵'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이유는 제작진 다큐의 감독인 이소민 역을 맡았다.
'드림'은 지난 13일 촬영을 끝으로 2020년 5월 크랭크인 이후 약 2년 만이다.이 때문에 코비드 19는 헝가리의 촬영 일정을 늦추고 촬영 시간을 연장시켰다.(이병헌 감독) = 해외 촬영을 포함해 오랜 시간 노력한 결과입니다.이 과정을 지켜 준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그는 이어 열심히 해서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영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서준은 촬영 마지막 날"'드림'의 긴 여정이 드디어 끝났다.정말 끝나서 좀 아쉽지만 무사히 촬영 마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아이유는 저로서는 첫 장편 촬영이다.나는 (이 영화를) 오랫동안 기억할 것 같다. 다른 어떤 작품보다 추억이 많이 쌓였으니까.개인적으로 좋은 경험이었어요. 소민이 역을 하면서 밝고 편해졌어요.'드림'과 함께 웃으시고, 따뜻함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드림'은 후제작으로 개봉될 예정이다.